의료질·환자안전·공공성·의료전달체계·교육수련 최고 평가
의료질 평가는 선택 진료제 축소 및 폐지에 따른 의료기관의 손실을 보전하기 위해 도입한 것으로 전국 43개 상급종합병원을 포함한 322개 종합병원이 평가 대상이다. 이번 평가에서는 순천향대서울병원을 비롯한 33개 의료기관이 1등급을 받았다.
2014년 7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의료질과 환자안전·공공성·의료전달체계·교육수련·연구개발 등 5개 영역에서 59개 지표를 평가한 결과다.
서유성 순천향대서울병원장은 "안전한 병원, 고품질진료, 환자제일주의를 실천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으로 대학병원으로서의 역할과 사명을 다해 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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