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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행복한 삶과 가족 - 저출산 문제의 이해

기사승인 2017.04.19  10: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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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이혁 서울대 명예교수 - 박정한 외 지음/동아문화사 펴냄/2만원

 
대구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 박정한 박사를 비롯한 13명이 공저 <행복한 삶과 가족>은 저출산 문제를 이해하는데 크게 도움을 주는 저작이다. 오늘날 우리들은 '저출산'을 우려하는 국면에 들어섰다. '가족계획'이라는 구호로 '산아제한'을 부르짖던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산아장려'를 내걸은 캠페인이 한창이다. 참으로 아이러니컬한 세태다.

행복한 삶과 가족은 '인구현상'·'행복론'·'성과 사랑'·'결혼의 경제학' 등 9개항에 관해 재밌게 서술하고 있으며 '산아장려'를 설명하고 있다. '행복한 삶'과 '행복한 가족'은 누구나 바라고 있는 지상목표다. 이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우리들의 사명이다. 이 사명을 푸는 일이 쉽지만은 않다. 다행스러운 것은 행복한 삶과 가족이 그 내용을 구체적으로 안내해주고 있다는 사실이다.

오늘날 우리나라의 출산율 감소추세는 지극히 심각한 상태로 우리들 앞에 나타나고 있다. 나라의 미래와 운명이 걱정되는 상태에 이르고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출산율이 세계에서 가장 낮다는 소식이 들려 올 때마다 식자들은 대단한 불안을 느낀다. 노동인력이 부족한 나라의 미래가 걱정스러운 것은 당연하지 않겠는가. 활기차게 발전해오던 대한민국에서 노동력이 감소된다면 그 미래는 희망이 아니라 절망과 암흑으로 휩싸일 것이다.

어떻게 해서든 우리들은 행복한 삶과 가족을 만들어야 한다. 이러한 의미에서 이번에 발간된 <행복한 삶과 가족>은 큰 뜻을 지니고 있다. 우리나라는 지난 반세기에 걸쳐 그야말로 눈부신 발전을 해왔다. 전 세계가 놀랄 정도의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또 발전해서 오늘날의 빛나는 대한민국이 탄생했다. 우리들은 조국 대한민국을 매우 자랑하고 아낀다. 자연스러운 애국심을 전 세계가 부러워하고 있다.

지나친 저출산이 아름다운 현상을 멍들게 할 것이 분명하니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한다. 특히 미래의 주인공이 되는 젊은 층은 이러한 사실을 자신들의 일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젊은 층은 우리들의 아름다운 3천리 금수강산을 지키는데 앞장서야 한다. 저출산으로 조국의 미래를 검게 할 것이 아니라 적절한 출산으로 미래를 밟게 해야 한다.

이와 같은 의미에서 필자는 모든 국민, 특히 젊은 층 인사들에게 <행복한 삶과 가족> 읽기를 권한다. 이해하기 쉬운 글과 그림으로 엮어져 있는 <행복한 삶과 가족>은 독자들에게 지극한 만족감을 줄 것이다. 또 행복한 삶과 가족은 우리들의 자랑스러운 조국 대한민국의 계속적인 발전에 값진 양식이 될 것이라고 굳게 믿는다. 대구·경북지역 16개 대학에서는 이 책을 교재로 교양과목을 개설했다니 매우 고무적이다.

끝으로 책임 저자이신 박정한 명예교수와 공저자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올린다. 특히 박 명예교수와 필자는 장구한 기간 친숙한 관계를 유지해온 터여서 <행복한 삶과 가족>이 매우 친근하게 느껴지며 경하의 마음이 솟아오른다.

Doctorsnews admin@doctorsnews.co.kr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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