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 화이자 에센셜 헬스(PEH) 사업부문 한국 대표가 5월 1일부로 PEH 아시아 태평양 지역 마케팅 총괄로 임명됐다. 김 부사장은 앞으로 아태 지역 PEH 사업부 제품의 전략적 방향을 설정하며 아태 지역 PEH 비즈니스의 성장을 이끈다.
정현석 한국화이자 비즈니스테크놀러지 담당 전무는 4월 14일부로 한국과 호주, 대만, 홍콩, 싱가포르를 포함한 아태지역 클러스터의 BT부서 총괄로 승진했다.
김유섭 한국화이자 컨슈머헬스케어 담당 상무는 한국과 일본, 인도를 포함한 컨슈머헬스케어 클러스터 마케팅 총괄로 최근 승진했다.
황지현 재정부 부장은 아시아 이머징 마켓 지역의 글로벌 리스크 컴플라이언스 및 컨트롤팀(GSCPM) 총괄로 승진했다. 최정화 GSCPM 총괄은 화이자 재팬의 제네릭 의약품 수요·공급 기획 총괄로 자리를 옮겼다.
오동욱 한국화이자 사장은 "한국화이자의 임직원이 글로벌로 진출하게 된 것은 한국화이자의 성공이자 개인에게도 영광스러운 일"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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