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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형 학교법인 인제학원 이사장 취임

기사승인 2017.04.28  19:4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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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규·정관 준수하고, 사회정의 부합하는 정도 걷겠다" 28일 인제대서...공익법인 사회적 책무·윤리경영 강조

▲ 이순형 신임 인제학원 이사장이 28일 취임,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

이순형 학교법인 인제학원 이사장과 이혁상 전임 이사장의 이취임식이 28일 인제대학교 김해캠퍼스에서 열었다.

이취임식에는 이세중·고행일·백수경 인제학원 법인 이사와 차인준 인제대 총장·변태섭 인제대 동창회장·김홍주 백중앙의료원장을 비롯해 서울·부산·상계·해운대백병원 원장단이 참석했다. 채종일·고재승 서울대 명예교수를 비롯한 200여 명의 내·외빈도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이순형 신임 인제학원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법규와 정관을 준수함은 물론 사회정의에 부합하는 정도를 걸어나가야 사회적 신뢰와 국민의 사랑을 받을 수 있다"면서 "공익법인으로서 국가의 사회적 책무를 다 하도록 윤리경영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인제학원의 모든 구성원과 민주적 합의를 바탕으로 목표를 정하고 재단의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밝힌 이 신임 이사장은 "자신의 일에 애정과 열정을 갖고 일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며 "창의력의 기반 위에서 자긍심을 갖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가장 모범적인 학교법인으로 육성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서울의대 기생충학교실 사제로 인연을 맺은 채종일 서울대 명예교수(한국건강관리협회장)는 축사를 통해 "45년 동안 학문과 인성에 있어 평생 멘토로 삼은 큰 스승"이라며 "옆에서 지켜보면서 모든 일을 순리에 맞게 하는 일하는 모습에 항상 존경하고 본 받고 싶은 어른"이라며 취임을 축하했다.

차인준 인제대 총장은 "40년간 총 300편 이상의 연구논문을 통해 한국 기생충학 학문의 기초를 다졌고, 서울의대 학장을 역임하면서 평생 후학 양성에 전진해 온 존경하는 어른을 이사장으로 모실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이순형 이사장은 지난 3년간 재단 발전을 위해 노력한 이혁상 전 이사장에게 공로패를 전했다.

이 신임 이사장은 1962년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1969년 서울의대에 부임한 이후 풍토병연구소장·교무담당학장보·서울의대 학장·의학교육연수원장 등을 맡아 후학 양성과 의학발전에 힘썼다.

▲ 인제학원 이사장 이취임식에는 이세중·고행일·백수경 인제학원 법인 이사와 차인준 인제대 총장·변태섭 인제대 동창회장·김홍주 백중앙의료원장을 비롯해 서울·부산·상계·해운대백병원 원장단과 채종일·고재승 서울대 명예교수 등이 참석했다.

인제학원은 인제대와 전국 다섯 곳에 백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사학재단이다.

1979년 개교한 인제대는 현재 7개 단과대학 40개 학과(부), 6개 대학원에서 1만 5000여 명의 학생을 교육하고 있다.

백병원은 1932년 백인제외과의원을 시초로 1946년 백인제 박사가 모든 개인 재산을 기부해 한국에서 최초로 민립공익법인인 재단법인 백병원을 설립했다. 1979년 부산백병원, 1989년 상계백병원, 1999년 일산백병원, 20010년 해운대백병원을 개원, 현재 3500여 병상을 운영하면서 연 440만 명의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송성철 기자 good@doctorsnews.co.kr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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