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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혁명 성공하려면 정부 아닌 시장이 나서야"

기사승인 2017.06.20  15:5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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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병원회, 병원CEO포럼 '4차 산업혁명과 의료산업' 조명 이용균 HM&Company 대표 "ICT·모바일 융합 맞춤형 건강관리 진화"

▲ 이용균 HM&Company 대표(전 한국병원경영연구원 연구실장)가 서울시병원회 주최 병원CEO포럼에서 ''제4차 산업혁명과 한국의료산업'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미래 의료산업은 정보통신기술(ICT)과 모바일의 융합을 통해 맞춤형 건강관리와 의료산업으로 발전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용균 HM&Company 대표(전 한국병원경영연구원 연구실장)는 20일 쉐라톤 팔래스 강남호텔에서 열린 서울시병원회 주최 병원CEO포럼에서 ''제4차 산업혁명과 한국의료산업' 주제 강연을 통해 제4차 산업혁명에 대한 개념과 의료에 미칠 영향에 대해 전망했다.
 
병원CEO포럼을 주최한 김갑식 서울시병원회장은 "최근 들어 제4차 산업혁명에 대한 이야기가 병원인들 사이에서 적지 않게 오르내리고 있다"면서 "병원경영자들은 4차 산업혁명에 대해 명확한 개념을 가질 수 있도록 주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스마트헬스케어산업은 정보통신기술(ICT)과 모바일 기술이 건강관리·의료서비스 산업에 융합한 산업으로 개인별 건강상태를 측정·관리하고, 이를 기반으로 맞춤형 건강관리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신산업 형태로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우리나라의 ICT산업은 2010년 GDP의 26%를 차지할 만큼 크게 성장했지만 산업혁명 준비도는 25위로 낮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지적한 이 대표는 "2007년 당시 국가 ICT 경쟁력지수는 3위를 차지했으나 4년이 지난 2011년에는 오히려 19위로 밀려났다"고 분석했다.
 
이 대표는 "의료부문에서는 인천길병원과 부산대병원에서 인공지능(AI)을 도입해 진단과 진료에 활용하는 수준"이라며 "미국과 중국의 주도적인 기술 개발로 한국의 특허비중은 일본과 중국에 비해 낮다"고 밝혔다.
 
의료분야가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비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이 대표는 "정부 주도형이 아닌 시장개방형 모형이 필요하다"면서 "건강정보 개방·의료정보 R&D 활성화·수가 신설·병원의 기술지주회사 도입 등을 통해 지식과 정보 기반 비즈니스가 가능한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성철 기자 good@doctorsnews.co.kr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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