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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그리소·올리타 약평위 통과 사실상 급여

기사승인 2017.08.04  12:5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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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790M 변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경쟁 예고 프리페민·누칼라·파블라스트 등은 고배

심평원 전경
T790M 변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타그리소'와 '올리타'가 나란히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약제급여평가위원회(약평위)를 통과했다. 이르면 올해 말쯤 급여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심평원은 3일 열린 제10차 약제급여평가위원회 평가결과를 4일 공개했다.

관심을 모았던 타그리소는 허가 1년 2개월만에 급여를 눈앞에 두게 됐다. 애초 타그리소는 세계 최초의 T790M 변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로 경제성 평가 면제 대상이 된 후 무난히 급여될 것으로 전망됐지만 적지않은 어려움을 겪었다.

경제성 평가 면제 대상으로 선정되지도 못했으며 한 차례 약평위 상정이 무산된 끝에 3일 약평위를 통과해 비로소 약가협상을 앞두게 됐다.

같은 계열 치료제 올리타도 임상시험 중 부작용으로 환자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베링거인겔하임이 올리타의 글로벌 판권을 반환하면서 고초를 겪었다.  

타그리소와 같은 시기에 급여될 전망이라 두 치료제는 일단 국내 시장에서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미약품은 올리타를 국내 시장 뿐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출시할 계획인만큼 국내 시장에서의 성과가 어느때보다 주목된다.

상정된 프리페민과 누칼라, 피블라스트 등은 이날 비급여 판정을 받으며 급여권에서 멀어졌다.

종근당의 월경전증후군·월경불순개선 치료제 프리페민과 대웅제약의 심부2도 화상치료제 피블라스트는 대체약보다 임상적 유용성이 불분명하다는 이유로 비급여 판정을 받았다. GSK의 중증호산구성천식 치료제 누칼라는 경제성 평가 결과 비용효과가 불분명하다는 이유로 약평위를 통과하지 못했다.

최승원 기자 choisw@kma.org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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